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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닷' 부모 입국...경찰 신병확보

2019.04.08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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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 신 모 씨 부부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7시 반 뉴질랜드에서 자진 귀국한 신 씨 부부를 제천경찰서로 압송해 이른바 '빚 투' 논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 씨 부부는 20년 전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다가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인터넷에 제기된 바 있습니다.

래퍼 마이크로닷은 최초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경찰은 피해자 10여 명에, 피해 금액이 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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