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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기후변화 해결 못 하면 인천 세기말 가라앉을 것"

2019.04.09 오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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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수면 상승으로 인천이 이번 세기말 물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어제 인천 송도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는 후세대에 넘길 문제가 아닌데 우리는 마치 지구가 2개인 것처럼 안일하게 행동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또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제한해야 한다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 채택 이후에도 지난 3년간 온실가스 배출이 오히려 증가했다"며 "우리가 서둘러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행사에는 103개국 기후변화 담당 공무원, 전문가, 시민사회·산업계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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