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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원짜리 중국산 마스크가 만2천 원"

2019.04.11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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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한 틈을 노려 가짜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도내 53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업체와 25개 마스크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이 가운데 43개 업체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적발한 업체는 무허가 시설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제조하거나 당국의 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허위 광고로 판매한 업체, 성능을 과장 광고해 판매한 업체 등입니다.

이 가운데는 성능이 확인되지 않은 중국산 마스크를 개당 350원에 수입한 뒤 미세먼지 마스크로 속여 한 개 만2천 원에 판매해 34배의 폭리를 취한 곳도 있습니다.

경기 특사경은 마스크를 살 때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미세먼지 마스크의 KF 인증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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