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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햇살에 기온 쑥...서울 22℃·강릉 25℃

2019.04.16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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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옷차림 가볍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봄 햇살에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인데요.

서울 한낮 기온이 22도로 올봄 들어 가장 높게 오르겠고, 강릉은 무려 25도로 6월 하순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다 싶은 느낌도 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은 일교차가 무척 크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야외 활동 하실 때는 겉옷으로 체온조절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하늘 표정이 맑은 내륙과 달리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간에 많게는 60mm 이상, 제주도에는 10~40mm의 비가 오겠고요, 남해안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쾌청한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22도, 광주 24도, 강릉 25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등 중부와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영동 지역은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점점 오르겠습니다.

다만 건조주의보도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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