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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유천 자택 압수수색...내일 오전 출석

2019.04.16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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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박유천 씨의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박 씨의 자택과 차량, 신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박 씨는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황 씨로부터 올해 초 박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최근 박 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지만, 경찰은 황 씨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고, 내일 오전 10시 박 씨를 소환해 구체적인 사실관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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