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천가족공원에서 일반인 희생자 45명 추모식

2019.04.16 오후 03:53
AD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관이 마련된 인천 가족공원에서도 일반인 희생자 45명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태호 일반인 유가족 협의회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모사를 읽을 때는 유가족 등 일부 참석자가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추모식은 추모사와 추모 공연, 희생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