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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독립운동가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봉환식 직접 주재

2019.04.22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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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 순방지인 카자흐스탄에서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 부부의 유해 봉환식을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봉환식에서 독립유공자를 모시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임무이자 독립운동을 완성하는 일이라며,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해외에서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직접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 지사 부부의 유해는 대통령 전용기 2호기에 실려 오늘(22일) 새벽 한국으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계봉우 지사는 항일 비밀결사 신민회 활동, 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지내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았으며, 황운정 지사는 러시아 연해주 일대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벌여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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