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 임야에서 불이 나 관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북부 소방재난본부와 연천군은 오늘 오후 6시쯤 북한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남쪽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이 비무장지대 북측 지역에서 나 진화 작업이 불가능해 군 당국을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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