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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청사진 수립' 당·정·청 협의회

2019.05.02 오전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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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대로 된 청년정책은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일자리 문제, 상명하복의 조직문화, 개인의 자율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문화 등 모든 문제를 청년의 눈높이에서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겠습니다.

부처별로 쪼개져 있는 청년 정책을 총괄 조정할 컨트롤타워도 만들겠습니다.

청와대에 청년 담당 직제를 신설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청년 정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입니다.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청년기본법도 야당과 협의해서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당정청 협의는 청년정책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정부 여당은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청년들을 위해 긴 호흡을 갖고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결코 책상 위에서 정책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청년들을 찾아가서 소통하고 청년들의 삶 속에서 해법을 찾겠습니다.

청춘 그리고 청년이라는 말이 절망과 좌절의 동의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어야 합니다.


빛나는 이상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것이 청년이어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정부 여당이 앞장서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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