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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반대 삭발식...'여성 당원 참여 독려' 논란

2019.05.02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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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반대 삭발식...'여성 당원 참여 독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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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패스트트랙(선거제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삭발 투쟁을 벌였다.

삭발 투쟁을 한 의원은 김태흠, 윤영석, 이장우, 성일종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등 5명이다.

당초 정용기, 정갑윤, 박덕흠, 김기선, 이만희, 최교일 의원 등도 참석한다고 알려졌으나 참여를 고사한 의원도 있고, 일부는 다음 번 삭발식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번 삭발식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실이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안내문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안내문에는 여성 당원의 참석을 독려하는 내용과 삭발 도우미를 대동 요청 사항이 있어 일각에서는 "삭발식에 여성을 동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태흠 의원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참석하는 남녀 당원 비율을 적절하게 맞추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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