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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화재 참사 같은 기종 잇따라 지연·취소 소동

2019.05.09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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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최근 화재 참사를 낸 것과 같은 기종의 여객기가 기술적 문제로 잇따라 출발이 지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현지시각 7일 저녁 10시 55분 모스크바에서 라트비아 수도 리가로 출발하려던 '슈퍼 제트 100' 기내에서 전선이 타는 듯한 냄새가 나자 모든 탑승객을 내리게 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안전 점검을 마치고 2시간 30분이 지나서 지연 출발했습니다.

8일 새벽에도 같은 아에로플로트 항공 소속 '슈퍼 제트 100' 여객기가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모스크바로 출발하려다가 기술적 문제로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이어 같은 8일 아침 8시 35분 모스크바에서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에로플로트 소속 '슈퍼 제트 100' 여객기도 역시 기술적 문제로 출발이 4시간 이상 지연됐습니다.

지난 5일 오후 6시쯤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했던 슈퍼 제트 100 여객기가 40분 뒤쯤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기체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4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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