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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美,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서 韓 제외할 것"

2019.05.10 오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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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 재무부가 지난달 내지 않은 외환 관련 보고서를 이달 중에 발표할 것이라면서 현재 환율 관찰대상국 6개 나라 가운데 한국과 인도가 빠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환율 관찰대상국이란, 환율조작국으로 불리는 '심층 조사 대상국'보다는 수위가 낮지만,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는 국가라는 뜻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매년 두 번, 4월과 10월에 외환 관련 보고서를 내는데 지난해에는 상 하반기 모두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독일, 스위스 등 6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또 이번 보고서에서 미 행정부가 환율 조작 여부를 조사하는 대상을 기존 12개 국에서 2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베트남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미 정부가 베트남에 환율과 추가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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