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오는 2024년까지 18%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석탄 발전 6기를 가동 중인 영흥화력발전소의 1·2호기 가동률을 50% 이상 낮추거나 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을 5·6호기 수준으로 낮추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인천의 10개 발전·정유사로 구성된 '블루스카이 협의회'와 함께 2022년까지 참여 기업별로 할당량 대비 5% 이상 미세먼지 감축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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