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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학생회 "교육부, 대학 비리 처벌 강화해야"

2019.05.17 오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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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명지대 등 대학가의 회계 비리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학 총학생회가 비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 36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오늘(17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150여 건의 비리 사례가 적발되는 등 대학가에 부정 비리가 만연해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특히 최근 불거진 고려대 교직원들의 교비 유용 의혹을 들어 학생 등록금을 유흥비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데에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부가 감사제도를 개선해 종합감사 대학을 전면 확대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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