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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18 진상규명 촉구" vs 한국 "조사위원 靑이 거부"

2019.05.19 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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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5·18 기념식이 끝난 오늘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 지연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한국당은 더는 역사에 등 돌리지 말라며 그 첫 단추는 5·18 진상을 규명해 역사의 가해자에게 그에 마땅한 책임을 지우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도 한국당을 향해 지금이라도 국회를 정상화해 5.18 특별법 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한국당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조사위 출범이 늦어지는 것은 청와대가 별다른 설명이나 이유 없이 한국당 추천위원의 선임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책임이 청와대에 있는데도 이를 야당에 전가하는 것은 전형적인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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