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KT 채용 비리' 김성태 의원 딸 소환 조사

2019.05.20 오후 10:16
background
AD
KT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9일 김 의원의 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12년 KT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김 의원의 딸은 검찰 조사에서 부정 채용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김 의원 딸은 입사지원서도 내지 않고, 서류 전형에서 합격 처리가 됐고, 이후 인성검사에서도 불합격 등급을 받았지만, 나중에 합격으로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12년 KT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모두 12건의 부정 채용을 지시한 혐의로 이석채 전 회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