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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들 "경제 위험 요인, 무역분쟁·성장둔화"

2019.05.21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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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가들은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미·중 무역분쟁과 한국경제 성장 둔화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자료를 보면 금융전문가 67%가 금융위험 요인으로 미·중 무역 분쟁을 꼽았습니다.

또 국내 경제 성장세 둔화를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한 전문가도 66%에 달했습니다.

1순위 응답빈도 수 기준으로 보면 국내 경제 성장세 둔화가 22%로 가장 많았고 미·중 무역 분쟁이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1년 안에 발생할 가능성이 큰 위험 요인으로도 미·중 무역분쟁과 기업실적 부진 국내 경제 성장세 둔화가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과 교수, 연구원, 해외 금융기관 한국투자 담당자 등 경제 전문가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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