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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실채권비율 소폭 상승...3분기 연속 0%대

2019.05.28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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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올해 3월 말 기준 0.98%로 지난해 말보다 0.01%포인트 올랐고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는 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채권은 대출금 가운데 돌려받는 것이 불확실한 돈으로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을 뜻합니다.

3월 말 현재 부실채권은 18조 5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3천억 원 늘었습니다.


전체 부실채권 가운데 기업여신이 16조 5천억 원으로 89.1%를 차지했고, 가계여신 1조8천억 원, 신용카드 채권은 2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2016년 이후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에도 변동 폭이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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