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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식량위기 북한에 100만 달러 지원"

2019.06.01 오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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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극심한 식량 위기를 겪는 북한에 유엔기구를 통해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1억9천만 원가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식량 위기에 처한 북한의 5살 이하 영유아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북한 인구의 40%인 천만 넘는 인구가 지금 식량 때문에 절박한 상황이고 특히 영유아나 임산부들의 영양이 굉장히 어려운 단계"라며 "서울시가 100만 달러를 유엔식량계획에 기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의 이번 대북 지원 결정은 지난달 14일 박 시장과 면담한 유엔식량계획 데이비드 비슬리 사무총장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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