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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폭발 화재 유조선 선원 23명 구조

2019.06.14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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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이란 인근 해상에서 폭발 사고로 위기에 빠진 유조선 선원 23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노르웨이 선적 원유 운반선 '프런트 알타이어 호'에서 3차례 폭발음이 들리고 화재가 발생하자 프런트 알타이어 호 선장은 부근을 지나던 '현대 두바이 호'에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냈습니다.

현대 두바이 호는 전속력으로 사고 선박으로 다가가 구명정을 내려 사고 선박 선장을 포함해 23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해 이란 해상 구조대 보트에 인계했습니다.

현대 두바이 호는 3만t급 중량 화물선으로 지난 1일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아부다비 항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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