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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측 "폭발음 3회 후 조난 신호 받았다"

2019.06.14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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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해에서 대형 유조선 2척이 어뢰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은 가운데 현대 상선 소속 현대 두바이 호가 이 가운데 한 척에 탔던 선원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현대상선 측이 구조 당시 상황을 전해줬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원기 /현대 상선 운항본부장 : 극동을 출항해서 아부다비항으로 화물을 하역하기 위해서 가고 있던 중이었고요. 그때 폭발음을 3회 들었습니다. 10분 후에 긴급구조 조난신호를 본선으로부터 받았고요. 거기에 긴급하게 대응을 해서 전속력으로 사고 선박 조난자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간 상황이었습니다. 어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상시적으로 저희가 훈련을 평소에 하고 있습니다. 긴급 재난 신호가 있을 때는 즉각 구조에 임하도록 평소 훈련을 했고요. 그런 부분이 이번 구조에 적기에 짧은 시간 안에 전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조된 선원은) 우선은 심적인 안정을 취하게 한 다음에 그다음에 이란 쪽 해군의 구명보트가 또 연락이 왔고요. 그래서 그 선원들은 노르웨이 선원 23명은 안전하게 구명보트로 이선을 시켜서 인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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