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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피격 국내 여파 제한적...사태 주시

2019.06.14 오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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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해 유조선 피격 사건이 국내 정유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석유협회 회의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가 한국 석유와 가스 기업에 미치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석유 운반선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해협 자체가 봉쇄될 경우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앞으로의 추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동의 정세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석유와 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비상시 수급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

정유사들도 당장 국내 정유사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면서도 지정학적 위험이 발생했으니 선박 운임 등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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