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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 협상 결렬...'경제 청문회' 두고 이견

2019.06.16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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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3당 원내대표 협상이 자유한국당의 이른바 '경제 청문회' 요구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중재에 나선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경제 청문회 개최를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입장을 굽히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예정대로 내일 단독으로 국회 소집을 위한 요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국당의 경제청문회 요구는 전례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다면서, 다만 여야 합의로 국회를 정상화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협상 여지를 남겼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경제 청문회를 못 받겠다고 밝혔다며 내일(17일) 의원총회를 열어서 당 의견을 취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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