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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한중 경제 공동위 모레 서울 개최

2019.06.17 오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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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모레(1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3차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리청강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중장기적 경제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은 우선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양국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국의 사드 배치 이후 여전히 정상화되지 않고 있는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객 제한조치도 조속히 해제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이 자국의 통신기업 화웨이 제품 사용에 대한 입장을 밝힐 지도 주목되고 있지만, 중국이 유보적인 한국 입장에 특별히 불만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이번 회의에서는 본격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중 경제공동위는 양국 간 포괄적 경제협력 대화체로, 직전 회의는 지난해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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