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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빈 방북에 日 "예단 삼가겠다"

2019.06.18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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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국빈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는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예단을 삼가겠다"면서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관방 부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동향에 관해 평소 중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지만, 북한과 중국의 의도에 대해선 답변할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북중 간 구체적 움직임이나 영향에 대해서도 예단을 피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또 일본은 계속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미국,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국제사회와도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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