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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금통위에서 사실상 2명 "금리 인하"

2019.06.18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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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연 1.75%로 동결한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소수의견을 낸 조동철 위원 말고 한 명이 더 사실상 금리 인하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보면 한 금통위원은 성장과 물가 부진을 고려하면 기준금리 인하에 당위성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다만, 이 위원은 예고한 뒤 정책을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다음 회의 때에는 기준금리 인하 입장을 내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위원은 현재 국내 경제의 성장 경로가 4월에 전망한 연 2.5% 성장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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