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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 "1만 원" vs 使 "동결"...최저임금 심의 팽팽

2019.06.19 오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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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노동계는 1만 원 달성을,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했습니다.


오늘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인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만일 사용자 측이 끝까지 동결을 주장하면 회의 진행이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주호 민주노총 정책실장은 많은 분이 어렵다고 하지만 최저임금 1만 원이 사회적 약속이고 가야 할 목표이니 이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기를 강력하게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용자 위원인 이태희 중기중앙회 본부장은 이제 더 이상은 최저임금 인상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절실하고 분명히 밝힌다며 사실상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대내외 상황이 어려운데 최저임금 안정화를 통해 획기적 신호를 노동시장에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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