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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집배원 숨진 채 발견...노조 '과로사' 주장

2019.06.19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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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0시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빌라에서 당진우체국 소속 40대 집배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국우정노조는 정부가 집배원 과로사 문제를 내버려두는 사이 사망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예견된 인재이자 타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A 씨가 지병이 없었고, 최근 건강검진에서도 특이 소견이 없었다며 과로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집배원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다음 달 9일 인력증원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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