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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수족구병' 급증...손씻기 등 주의 필요

2019.06.22 오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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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수족구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손 씻기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는 5월 중순까지 10명 미만이었지만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주에는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족구병 의심환자가 정점을 찍은 29주의 31.8명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수족구병은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발열과 입안의 물집,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물집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런 것에 오염된 물건을 만지면서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이나 식사, 배변 후에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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