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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도정수처리시설 한달 앞당겨 가동

2019.06.23 오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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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를 수습 중인 인천시가 서구 일부 지역과 강화도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한 달 앞당겨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오늘 서구 공촌정수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는데 이 자리에서 공촌정수장 측이 올해 9월 말 가동 예정인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한 달 앞당겨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촌정수장은 청라국제도시와 검단 등 인천 서구 일부 지역과 강화도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최근 붉은 수돗물이 나와 피해를 겪고 있는 곳입니다.

고도정수처리는 수돗물을 만드는 일반정수 처리 과정에서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로 현재 인천의 4개 정수장 가운데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춘 곳은 부평정수장 1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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