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무능·무책임한 판결"...세월호 유족 반발

2019.06.25 오후 04:31
AD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실형을 면한 1심 선고 결과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재판부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과 관련 단체들은 선고공판이 끝난 직후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말도 안 되는 결론이라며 반발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죄는 있어도 본인이 책임을 안 져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지와 무능, 무책임의 판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16연대 관계자 역시 예상치 못한 결과에 가족들이 충격에 빠졌다며, 수사도 아니고 조사를 해수부 책임자가 방해했는데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느냐며 재판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직후 법정에서 유가족들은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오열했고 일부는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