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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판문점 정상회담서 남·북 경호원들 툭 치며 아는 척

2019.07.01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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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판문점 정상회담서 남·북 경호원들 툭 치며 아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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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담에서 남·북 경호원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 장면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문재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합류한 3자 회동이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제안으로 성사된 까닭에 의전과 경호가 매끄럽지 못했고 포토라인까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카메라에는 북측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측 경호원으로 보이는 인물에 다가가자 남측 경호원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남측 경호원은 북한 경호원과 잠시 악수를 한 후 곧바로 다시 경호 업무에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경호하는 업무를 맡았던 만큼, 지난해 3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마주쳐 익숙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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