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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주택대출 수요 늘지만 문턱 높을 듯

2019.07.04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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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더 많아지겠지만, 은행권의 대출 심사는 여전히 까다로울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조사 결과를 보면 3분기 국내 은행 15곳의 종합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7로 나타났습니다.

대출행태 조사는 앞으로의 대출 심사 강화 정도 등 금융사의 대출 태도를 -100에서 100 사이 숫자로 나타낸 것으로, 지수가 작을수록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업체가 많다는 뜻입니다.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수요 전망치는 7로 지난 1분기와 2분기의 -13, -3보다 크게 올랐지만, 은행의 가계 주택담보대출 태도 지수는 -7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가계 일반 대출은 7로 전 분기보다 개선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0, 17로 집계됐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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