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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병마용 훼손 미국인 재판 끝나면 배상 청구"

2019.07.09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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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서 전시 중이던 병마용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뒤 가지고 달아난 미국 청년에 대해 재판이 끝나면 별도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매체 신경보는 산시 성 문물교류센터 관계자가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판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재판이 종료되면 당시 체결된 전시합의서에 따라 경제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 당시 23살 미국 청년 마이클 로하나는 필라델피아 프랭클린 박물관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시 중이던 병마용의 왼손 엄지손가락을 부러뜨려 주머니에 넣은 채 달아났다가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중국 시안에 있는 진시황의 무덤 부장품인 병마용은 흙으로 빚은 병사와 말을 뜻하며 사건 발생 당시 중국에서 임대해 전시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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