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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자택에 유서 남겨

2019.07.17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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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자택에 유서를 남겨놓고 서울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어제(16일) 오후 4시 반쯤 옛 자택인 홍은동의 한 아파트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검시 내용 등을 종합한 결과 타살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 전 의원의 자택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부검 여부와 관련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정 전 의원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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