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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죄 발언' 엄마부대 대표 밀친 남성 연행

2019.08.08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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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에 대한 사죄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보수성향 단체 '엄마부대'의 대표를 기자회견장서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전 11시 반쯤, 인터넷 신문 대표 백 모 씨가 옛 일본대사관 앞에 기자회견 하러 나온 주옥순 대표를 밀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수단체인 '애국 국민운동연합'의 대표는 보수의 뜻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엄마부대를 향해 밀가루 봉투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1일 엄마부대 등은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수상님, 사죄드린다"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 즉각 사과하라"고 발언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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