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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상여금 대기업이 중소기업 2배"

2019.08.12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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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을 앞두고 기업의 절반가량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 구직 업체 '사람인'이 최근 기업 907곳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6.1%, 418곳이 지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조사보다는 비율이 낮아졌고 1인 평균 상여금은 1년 전보다 2만 원가량 오른 64만 7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평균 상여금은 120만 원에 달했지만, 중소기업은 절반도 되지 않는 58만 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의 69.8%는 직원들에게 선물을 줄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1인 평균 예산은 5만 9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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