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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훼손 시신' 신원 확인 난항...40여 명 규모 전담팀 꾸려

2019.08.15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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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한강 하류에서 신체 일부만 남은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40여 명의 전담팀을 구성해 시신이 처음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시신의 나머지 부분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시신이나 유류품 등 추가로 나온 단서는 없으며,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며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형태 등을 토대로 피해자 나이를 20에서 30대쯤의 남성으로 추정하고, 시신이 유기된 시점은 일주일 전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위적으로 시신이 절단된 것으로 보고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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