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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개특위 "표결 처리" vs "소위원장 줘야"

2019.08.20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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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시한 종료를 열흘 앞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추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지만, 여야가 이견을 보이면서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종민 의원은 선거제 개혁을 위해 올해 11월 말까지는 선거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확정해야 하고, 그러려면 이달 말에 정개특위에서 개정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지도부 간 정치 회의체를 가동해, 본회의 표결 전에 여야 합의안을 마련한 뒤 선거법 개정을 마무리 짓자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특위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1소위 위원장을 맡게 되면 일주일 내내 회의를 열어서라도 선거법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며 오히려 민주당이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영표 정개특위 위원장은 이달 말 표결을 진행할지는 간사 협의를 통해 논의하겠다며, 결론이 안 나면 그때 가서 최종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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