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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中 남중국해 개발, 역내 평화 위협"

2019.08.21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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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 대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의 행동은 역내 평화를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 시간 20일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남중국해에서 자원 개발을 통해 다른 나라들을 겁주려는 중국의 노력이 최근 확대되는 것은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강압적인 행동과 괴롭히기 전술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확고히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남중국해 해변을 따라 U자 형태로 9개 선을 그어 90%를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인공섬을 건설한 뒤 군사 기지화해 필리핀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브루나이 등 인접국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많은 상선이 오가는 곳이자 군사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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