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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연장 여부 이르면 내일 결론... 김상조 "막판까지 고민"

2019.08.21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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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이른바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청와대는 내일 오후에 열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정례 상임위원회에서 연장 여부를 판단한 뒤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일 NSC 상임위가 논의를 마치면 문재인 대통령이 최종 결론을 내린 뒤, 모레 연장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정부는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한미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의 안보 협력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쉽게 결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을 신뢰할 수 없다고 하는 나라와 민감한 군사정보를 교류하는 게 맞느냐는 측면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소미아는 오는 24일까지 한일 양국에서 파기 의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1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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