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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지난 회의에서 0.5%p 인하 주장 제기

2019.08.22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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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0.25%포인트의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보다 공격적으로 0.5%포인트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P통신에 현지 시간 21일 공개된 연준의 지난달 의사록에서 2명의 위원이 0.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준이 당시 기준금리를 기존 2.25~2.50%에서 2.00~2.25%로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금리 인하 폭을 놓고 위원 간 이견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준은 지난달 31일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면서 투표권을 가진 10명의 위원 가운데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총재가 인하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회의에서의 0.5%포인트 인하 주장 제기는 차기 회의가 9월 예정된 가운데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시기, 인하 폭과 관련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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