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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윤리위 첫 소집..."면밀히 조사"

2019.08.22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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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관련 논문에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단국대학교가 연구윤리위원회를 처음 소집하고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윤리위 측은 규정에 따라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강내원 / 단국대 연구윤리위원회 위원장]

Q. 조 후보자 딸한테 출석 요구하실 건가요?
- 착수회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지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착수해서 어떤 내용 논의하실 건가요?
-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부분에서 얘기될 것 같습니다.

Q. 박사로 허위 기재한 의혹, 징계 사유 검토로 보시는지요?

- 나중에 홍보팀 통해서 자세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Q. 언제쯤 최종 결론 나올 것 같아요?
- 최종 결론은 연구윤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서 절차적으로 걸리는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에 따라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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