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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본 로밍 이용자 14.5% 급감

2019.08.26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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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한일 갈등이 격화되면서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한 영향으로 지난달 일본 휴대전화 로밍 이용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기정통부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3대 이동통신사의 일본 로밍 신청자는 30만 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만 2천여 명보다 14.5%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달인 6월의 일본 로밍 이용자 수보다도 7.9% 적은 수치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일본 여행자 수가 줄고, 일본을 방문하더라도 기간을 단축하고 로밍 통화도 자제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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