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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후보자 청문회, 자녀입시 특혜 의혹 집중 질타

2019.08.30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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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자녀 교육과 입시 과정에 대한 의원 질의가 잇따랐습니다.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은 이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미국 학교생활을 주제로 발간한 책과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전형 입학과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집중 거론했습니다.

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책에 들어간 인도 대통령의 추천사는 엄마의 인연이라며, 딸의 고등학교 성적은 인서울도 어려운 국어 4등급, 영어 2등급인데 엄마찬스를 쓴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입시전형에 맞춰 지원했고, 대학이 뽑아 그것으로 끝난 것이라며, 딸의 성적표까지 공개하며 검증할 일인지 개탄이라고 방어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자는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딸의 외국어 실력도 부모와 연관돼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드릴 말씀이 없고 말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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