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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저신용자 대상 '17%대 햇살론' 내일부터 신청

2019.09.01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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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에서 연 20% 이상 고금리로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 저소득·저신용층을 위한 '17%대 햇살론'이 내일(2일)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고금리 대안 상품 '햇살론17'이 서민금융진흥원의 국민행복기금을 활용해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17'은 간편 심사로 최대 700만 원을 17.9%의 금리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연체 없이 대출금을 잘 갚으면 금리가 매년 1.0∼2.5%포인트 낮아지며, 매월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는 방식으로, 만기는 3년 또는 5년입니다.

연 소득이 3천500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면서 연 소득이 4천500만 원 이하면 '햇살론17'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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