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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년 넘은 오리나무, 천연기념물로 지정

2019.09.05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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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오리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에 있는 오리나무를 천연기념물 555호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높이 21m, 둘레 3.4m가 넘는 이 오리나무는 자연 학술적 가치가 높고,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오리나무는 전통혼례 때 신랑이 가지고 가는 나무 기러기와 하회탈, 나막신 등을 만들 때 쓰이는 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오리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없다면서, 식물학적 대표성과 생활 문화와의 관련성 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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