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접었다 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 5G'가 오늘 국내에 처음 출시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5G'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7.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화면을 분할해 여러 앱을 동시에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239만 8천 원으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여러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갤럭시 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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