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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5만-10만원 대 선물 매출↑

2019.09.08 오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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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5만∼10만 원대 선물세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가 분석한 결과, 명절 D-4일부터 명절 당일까지 5일간 5만∼10만 원 선물세트의 매출 비중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명절이 임박할수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주체가 3만∼5만 원대를 선호하는 법인고객에서 개인 고객 위주로 바뀌고, 이 시기에 귀성객들이 가족이나 친지에게 선물할 세트를 구매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설의 경우 5만∼10만 원대 선물세트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3.3%였지만 명절이 임박하자 이 비중이 25.6%로 2배 가까이 늘어났고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도 비슷한 현상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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