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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중 경찰이 전복 승용차 운전자 구조

2019.09.12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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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5시 55분쯤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앞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가 전복되고 가로등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8살 A 씨가 차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지만 출근하던 서울 경찰청 3기동단 홍석주 경위가 차량용 비상망치를 이용해 차 유리를 깬 뒤 A씨가 차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도록 도왔습니다.

A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홍 경위도 손가락과 손목 부위에 유리 파편이 박히는 등 오른손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갑자기 좁아지는 부분을 A씨가 미처 보지 못한 채 사고를 냈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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